’30대 한정’ 이탈리아 신생 브랜드의 파격… 미냐타 리나로 부활하는 60년대 레이스카

“스크린도, 지붕도 없다. 오직 운전의 순수한 즐거움만 남았다.” 이탈리아 발페네라 다스티의 신생 자동차 제조사 아우토모빌리 미냐타(Automobili Mignatta)가 선보일 ‘리나(Rina)’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사진] 리나 스피드스터 티저 이미지 미냐타는 오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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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BMW 엔진 탑재한 신형 플래그십 모델 개발 중

영국의 클래식 스포츠카 제조사 모건(Morgan)이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단종된 플러스 식스(Plus Six)의 후속 모델은 아니지만, 브랜드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BMW 직렬 6기통 터보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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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탐험 전문 ‘아틱트럭스’, 신형 랜드크루저 ‘AT37’ 공개

아이슬란드의 극지 차량 전문 개조업체 아틱트럭스(Arctic Trucks)가 토요타의 최신 랜드크루저를 기반으로 한 ‘AT37’을 선보였다. BBC 탑기어의 전설적인 북극 특집에서 활약했던 하일럭스를 제작한 바로 그 회사의 신작이다. 겉보기에는 큰 타이어를 장착한 랜드크루저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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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엔지니어링 업체 ‘알마’, 알파로메오 스프린트 레스토모드 공개

80년대 랠리 황금기의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알마 스프린트’가 공개됐다. 포르투갈의 엔지니어링 워크숍 알마(Alma)가 선보인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1980년대 알파로메오가 개발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던 ‘Sprint 6C’ 프로토타입에 대한 오마주다. 알마의 라파엘 소아레스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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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디자인 퀸테센자, 세계 최초 고성능 브레이크 호환 인휠모터 탑재… 2,145마력 파워 눈길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하우스 이탈디자인이 쿠페와 픽업트럭의 특징을 결합한 전기 컨셉카 ‘퀸테센자’를 2025 CES 무대에 공개했다. 이 차량은 세계 최초로 대형 고성능 브레이크와 호환되는 인휠모터를 탑재해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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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매뉴팩처, 포르쉐 912 타르가 레스토모드 공개… 800kg의 경량화 달성

포르쉐 911 레스토모드가 넘쳐나는 시장에서 독일의 캄매뉴팩처(KAMManufactur)가 색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911의 4기통 버전인 포르쉐 912를 베이스로 한 ‘912c 타르가’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히 당시의 시대성을 반영한 디자인이다. 싱어(Singer)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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